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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하루살이는 하루살이 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몸길이는 1.5~2CM이며 몸은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주로 습한 곳에서 서식하며 주로 물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수온이 올라가면서 동양하루살이유충들이 살기에 적합하여 도심곳곳에서 엄청난 떼로 나타나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글은 퇴치방법 및 노력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동양하루살이
동양하루살이는 몸길이 1.5CM로 녹색을 띄며 습한 곳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몸은 날개가 두쌍이 있습니다. 앞날개는 뒷날개보다 크고 뒷날개는 앞날개보다 좁습니다. 이 벌레는 다리가
여섯 개가 있습니다. 앞다리는 먹이를 잡는 데 사용되며, 중 다리는 걷는 데 사용되며, 뒷다리는 날개를 펼치는 데 사용됩니다. 동양하루살이는 겹눈이 있습니다. 겹눈은 수많은 작은 눈이 모여서 이루어진 눈입니다.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있습니다. 입은 퇴화가 되어 사람에게 물지는 않습니다.
동양하루살이는 물에서 태어납니다. 애벌레는 물속에서 살며, 물고기의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동양하루살이의 애벌레는 약2 주동안 자란 후 번데기로 변합니다. 번데기는 물속에서 약 1주 동안 자란 후, 날개 달린 성충으로 변합니다. 동양하루살이의 성충은 약 1주 동안 살다가 죽습니다.
피해 및 퇴치방법
○동양하루살이의 피해
동양하루살이는 주로 물고기의 먹이가 되지만 때로는 농작물에 피해를주기도합니다.동양하루살이는 농작물에 달라붙어 즙을 빨아먹기도 하며 배설물로 농작물에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요즘은 서울 도심곳곳에 엄청난 떼로 나타나서 사람들 골머리를 앓습니다.
○동양하루살이 퇴치방법아래와 같습니다.
1.동양하루살이는 날개가 젖으면 날지 못하기 때문에 벌레가 창문 등에 붙어 있을 때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쉽게 떼어내집니다.
2. 해충제나 살충제의 효과는 좋지만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 잘 고려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동양하루살이는 밝은 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로등이나 백열전구등을 가극적이면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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