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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자소득이 낮아지고 부동산도 힘을 잃어서 주식시장으로 많은 자본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초지식 없이 도박처럼 기준 없이 매수하여 깡통을 차신 분들이 많은데요. 주식 매수할 때 기업에 재무제표를 잘 해석할 수 있다면 좋은 기업에 매수하여 많은 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용어와 해석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기업 재무제표 용어 

 

주식을 매수할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게 뭘까요. 사람들이 잘 아는 기업을 먼저 고르실 겁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LG. 현대 등 대기업이라고 판단하는 기업을 매수를 하실 겁니다. 대기업은 브랜드가치가 좋고 서비스가 좋으며 대중들이 인정한 기업 돈을 잘 버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우리는 근데 그것을 어떤 것을 보고 판단할까요.

 

기업 재무제표 분석

 

우리나라에는 수천개의 기업들이 있고 그중에 유가증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도 2000천 개 넘습니다. 이 많은 기업 중에 좋은 기업을 찾아서 매수하기에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매분기마다 실적공시를 하면서 재무제표와 감사를 받으며 공시하게 돼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업의 성적표인 재무제표를 보고 좋은 기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보기

·기업재무제표는  기업공시하는 DART가 있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DART)은 상장법인 등이  공시서류를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투자자나 주주가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종합적 기업공시시스템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재무제표와 기업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검색시스템(네이버, 다음 등..)에 가도 기업에 정보나 재무제표등 차트등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네이버 기업정보
네이버 기업 정보

 

▶기업정보는 네이버에 있는 임의 기업정보입니다. 우리는 빨간 박스에 있는 내용을 먼저 이해하면 됩니다.

주식을 분석하시는 분들이 이 사이트는 많이 보셨을 겁니다. 

 

1. 시가총액: 시가총액이란 그 기업이 얼마 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시가총액을  어떻게 구하냐면 기업가 지고 있는 상장주식수 × 현재 주가 = 시가총액입니다. 

예) 상장주식수가 1000만 주 이고 현재주가 5000원 이면  1000만주 × 5000 = 500억입니다.

 

 

2. 액면가: 처음주식을 발행할 때 장부에 기입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5000원 2500원 1000원 500원  200원

100원이 있습니다.  주식액면분할이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액면가가 높은 주식들은 주식수가 적어서 유동성이 적기 때문에 액면분할을 하여서 주식유통수를 늘리는 겁니다. 

 

예) 액면가 5000원을 액면분할 2분의 1로 한다는 것은 50%를 쪼개는 겁니다. 액면가는 2500원이 되고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2배로 주는 겁니다. 1000주 가지고 있었다면 2000주가 되는 겁니다. 

액면분할은 삼성전자 같은 주식들이 많이들 써먹는 눈속임입니다. 사람들은 현재 가격을 보고 비싸다 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액면가를 낮춰서 현재가격대도 낮춰버리는 겁니다. 그럼 싸다고 생각해서 매수를 하기 때문이죠. 눈속임인 것입니다.

 

 

3.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률이라고 합니다. 기업의 주가와 주당순이익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시가총액이 100억인 회사가 년 순이익이 10억이면  PER 10 이라고합니다. 즉 PER 10 인 회사는  연순이익 10억으로 10년 벌어서 100억인 회사를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업종별로 PER 평균이 다르지만 보통 PER 10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PER 10보다 높으면  고평가

PER 10보다 낮으면  저평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PER 주가와 이익 간의 비율만을 고려한 것이므로 기업의 성장률, 경제환경, 미래예측에는 고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직 PER 로만 투자를 결정하면 안 됩니다.

 

 

4.EPS(Earnings Per Share): 주당 순이익이라고 합니다. 즉 주식 하나당 얼마의 이익을 발생했는지를 나타냅니다. 기업의 가치와 이익구조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투자자들이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 기업이 주식수가 1000주가 있고 당기순이익을 100만 원 냈다고 하면 EPS는 1000원입니다. 일반적으로 EPS가 1000원이 넘으면 좋은 기업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이런 주식용어들이 어려워서 많이들 포기하시고 그냥 매수하시는데요. 우리의 돈은 누가 벌어주지 않습니다. 힘들게 일을 하듯이 주식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해하시면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으니  용어정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용어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각 증권사 HTS를 이용해 방송도 하니깐 그곳을 이용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그러려면 먼저 HTS 가입하셔야겠죠. 가장 많이 사용하고 편리하고 쉬운 키움증권 가입방법과  수수료에 대해 아래글에 설명했으니 참고하세요 

 

 

 

 

 

좋은 기업의 선정 조건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조건은 정말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재무제표에 대해 기준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으니 기업의 장부가치에만 중점을 두고 말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개인투자자의 성향을 고려해서 말해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 30년 월봉차트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전자를 예시를 들겠습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400조(코스피 1위) , 액면가:100원(앞서 말한 거와 같이 액면분할하여서 많이들 기억하시겠지만 액면분할 전 가격은 250만 원이었습니다. 분할하여서 현가격대가 된 겁니다)

 

PER(주가수익률):10입니다(지금은 안정적이고 대표기업이고 시가총액도 400조이기에 PER10이지만 삼성전자가 성장주일 때는 1990년대에는 PER가 수십 배가 되었습니다.) 

 

EPS(주당순이익):6625원입니다( 주당순이익이 6000원이 적은 건 아니지만 한창 성장주일 때는 EPS 수만 원씩 할 때가 있었습니다) 

 

배당은 현재 전반기 후반기  년 두 번씩 주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2.14%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재무제표를 예를 들었습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매수하 않습니다. 왜 수익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냥 하루에 상한가고 거래량 수백만 주되는 그런 움직임이 많은 종목들을 매수하는 것이 주식의 맛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삼성전자가 시총 1위가 될 때까지 성장주에 속하면서 상한가를 10번넘게 할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 재무제표가 좋지 않았습니다. 미래의 성장성으로 대중들이 매수를 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대표 회사가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좋은 기업을 선정조건은  다음과 같으면 믿고 중장기매수하면 됩니다.

 매출은 꾸준히 늘어나는지 배당은 매년 주는지  특허가 많은지  연구비를 많이 쓰는지  업종의 선두기업인지 

딱 이것만 맞다면 어느 시점이든 매수하면 수익은 무조건 납니다. 그것은 내가 주식을  수십 년을 해오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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